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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쇼’ 샘 해밍턴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9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샘에게 자식복이란?”이라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한마디로? 운명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대박이 아니고 운명이냐. 어떤 운명이냐. 부모가 자식을 만나는 건 운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예전에 이태원에 점을 보러 갔다. 점 봐주는 분이 자식없는 팔자라고 하더라. 그
이어 “나와 와이프도 힘들게 만난 친구들이다. 잘 만났고, 안만났으면 인생 어떨까 생각을 많이 해봤다. 자식복은 나한테 운명이다. 윌리엄하고 벤틀리한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