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 화보 사진=퍼스트룩 |
카이는 오는 22일 발행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그간 패셔너블한 이미지와는 또다른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강조한 인물 중심의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극강의 클로즈업컷과 더불어 얇고 가벼운 의상, 이너 없이 연출한 슈트룩 등으로 건강한 피부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특히 흰 티셔츠나 화이트 셔츠, 베이지 니트 등으로 카이 본연의 깊이 있고 압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카이는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다. 그는 “무대 그 자체도 정말 좋아하지만, 무대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팬들이다. 팬들의 표정이나 환호성을 보고 들으면서 희열을 느끼고, 그 희열로 더욱 큰 에너지를 내고 감정선에도 잘 집중할 수 있다. 진짜 요즘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나 무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어서 생동감
스물일곱의 청춘 카이로서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는 “요즘에는 하루하루를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늘 오래 이 일을 하고 싶다. 앞으로 내가 행복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