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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영화는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회사가 은폐하고자 하는 비리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한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는 영화 속에서 보여주었던 우정과 연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찐친’ 케미로
특히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DJ 김신영과 함께 촬영 현장의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함께 연기한 배우들 간의 완벽한 팀워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오는 21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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