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저음' 류지광이 BC카드 마케팅 광고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미스터트롯' 이후 건강식품 뿐만 아니라 캐주얼 의류, 뷰티, 라이프케어, 생활건강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류지광이 이번에는 BC카드 마케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터트롯’ 성공 이후 광고계의 스타로 떠오른 임영웅, 영탁의 후발주자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류지광은 매력적인 동굴 저음 목소리를 뽐내 ‘버터 왕자’, ‘트로트귀공자’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으며 활동 중이다.
다수의 광고계 관계자는 “류지광이 활동을 통해 보여 준 류지광 특유의 신뢰감을 주는 중저음 목소리와 이미지. 여심을 자극하는 수려한 마스크. 바르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 등이 장점으로 광고주들에게 어필되어 모델 발탁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라 전했다.
류지광은 현재 공연과 방송 전방위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MBC ‘트로트의 민족’에 참가자들에게 칠전팔기 정신을 북돋워주는 경상 부단장역으로 고정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1월 7일’ 트롯페스타’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청주, 부산, 광주, 창원, 일산, 대구, 수원, 울산, 안동 등 ‘트롯페스타’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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