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의 딸 함연지가 남편 김재우씨를 전격 공개해 화제다.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핑크빛 신혼생활을 공개한 것.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6회에서는 라면집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함연지는 시종일관 남편과의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커플 모닝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연 함연지는 훈남 남편에 꼭 붙어 떨어질
함연지는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6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남편 김재우씨는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함연지는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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