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최애 프로 ‘동물농장’ 스페셜 MC 소감 “확실한 선택♥” [M+★SNS]

↑ 써니 ‘동물농장’ 출연 소감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써니가 ‘동물농장’ 스페셜 MC 참여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까지 2주 동안 우리 가족 최애 프로 중 하나인 #동물농장 의 스페셜 MC로 진행을 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참고로 MC 언니, 오빠들 모두 너무나 친절하셨다. 특히 동엽 신은 역시 울오빠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분들 진~~짜 친절하고 착하고 쏘스윗하셨다. 다음에 또 불러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써니는 “재밌고 감동까지 넘치는 주일 아침의 가장 확실한 선택, ‘동물농장’!! 앞으로도 잘 보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의 써니의 셀카가 담겨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