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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서유기8' 측이 방송 사고에 사과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 측은 17일 공식 SNS에 "편집 지연 문제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서유기'를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분들과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서 '신서유기8' 2회에선 음악 장학 퀴즈가 나오던 중 갑자기 지난주 방송된 ‘신서유기8’ 1회 장면이 나왔다. 또한 자막이 겹쳐 방송되는 등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tvN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란다”고 사과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