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더 무비’ 22일 개봉…캠핑→물놀이 TOP6 스틸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콘서트 현장부터 리허설, MT 여행까지 담긴 촬영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오는 22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 담긴 촬영 현장스틸 20종을 대방출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그간 방송 및 콘서트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자 떠난 TOP6의 1박2일 MT를 엿볼 수 있는데, 함께 피구를 하고, 설거지 내기 게임을 하는 등 캐주얼한 모습부터 서로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까지 담겨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어지는 콘서트 연습과 리허설 현장 역시 눈길을 끈다. 매 연습과 리허설을 마치 실제 무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열정을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TOP6가 뿜어내는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영화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 이처럼 각자의 독보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각양각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TOP6의 모습은 스크린까지 장악, 식지 않는 대한민국 트롯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10월 2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