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X한혜진, 화이트룩+커플 포즈로 `시크 남매` 결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광희와 모델 한혜진이 다른 듯 닮은 매력을 선보였다.
광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살고 볼일' 2020.10.18 일요일 저녁 6시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와 한혜진은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 다리를 벌린 각도부터 몸을 숙인 모습까지 완벽하게 닮은 커플 포즈를 선보인 두 사람. 도도하고 무심한 표정마저 그대로 복사한 두 사람은 차가운 도시의 남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한편 광희, 한혜진이 출연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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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