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일자 앞머리 `순한 양` 변신..."다시는 안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후회했다.
스윙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운펌 다시는 안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일자 앞머리에 다운펌 헤어스타일을 하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모습.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헤어스타일의 변신까지 감행한 스윙스는 부드러워진 인상으로 탈바꿈한 모습이다.
스윙스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지만 거친 외모 속에 숨겨져 있던 귀여운 이미지가 새롭게 다가온다.
한편 스윙스는 16일 첫 방송하는 엠넷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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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