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세기 힛-트쏭’ 고음 끝판왕 게스트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part.Ⅱ’를 주제로, 남다른 희열을 선사해 줄 특별한 힛트쏭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8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에 강렬한 한방을 선사했던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힛-트쏭 10’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이십세기 힛-트쏭’ 제작진이 화답하며 더욱 강력해진 차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다시 한번 펼쳐진 ‘美친 고음 끝판왕’ 향연에 MC 김희철은 기쁨에 몸 둘 바를 몰라 한다. 자칭 타칭 ‘고음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고사모)’의 대표 연예인인 만큼, 직접 마이크를 쥐고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궈 박수 세례를 이끌어낸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스페셜 게스트도 출격 준비되어 있다. 이번 주인공은 ‘고사모’ 사이에서도 인정하는 고음 끝판왕 중 한 명이다.
이른바 극악 난이도와 헬고음의 정석 등으로 불리는 로커가 ‘이십세기 힛-트쏭’을 방문해 다시 한번 명품 레전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