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 입대 사진=MK스포츠 DB |
첸은 16일 오전 엑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손편지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시냐”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더운 날씨가 지나가 버리고 어느 덧 가을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첸은 “오늘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여러분께 10월 26일 군 입대 소식을 전하고자 글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 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시길 바라겠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하 첸 군 입대 발표 관련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첸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더운 날씨가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가을이 되었네요.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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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