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명품 보컬 노을이 오는 30일 새 싱글 ‘너의 곁에만 맴돌아’를 발매한다.
16일 오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노을의 새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앨범 커버가 공개돼 노을의 음원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의 새 싱글 앨범 ‘너의 곁에만 맴돌아’는 헤어진 연인에게 의미 없는 기대를 하고, 좋았던 시절에서 맴돌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마음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노을은 덤덤하고 담백하게 그리움을 이야기하다가 결국 주체하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이별 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노을표 감성 발라드 곡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노을의 리더 이상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발매한지 약 11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인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과 다시 한번 협업해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믿고 듣는 감성 발라더 노을이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로 돌아온다. 찬 바람이 부는 가을과 잘
한편, 11월부터 2020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 개최 소식을 알린 노을의 새 싱글 ‘너의 곁에만 맴돌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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