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준우승에 빛나는 가수 조문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맹활약하고 있다. 각종 방송, 유튜브, 행사까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조문근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에 이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MBN ‘보이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또 한 번 자신을 입증, ‘서바이벌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를 통해 조문근은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먼저 조문근은 보컬, 랩, 댄스, 밴드 등 4개 분야의 멘토들이 전국 12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제주)에서 대학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집현전’에 밴드 부문 멘토로 참여한다.
또한, 17일 오후 7시 10분부터 7시 55분까지 방송하는 MBC 표준FM ‘이윤석, 전영미의 좋은 주말’과 24일 열리는 공주 마곡사 ‘산사 음악회’에 출연할 계획이다.
또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하는 MBN ‘희망의 보이스’에 출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아이들에게 희망송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보이스트롯'에서 타고난 음색과 감성으로 시청자는 물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조문근은 현재 기타 이홍휴, 베이스 이재하와 함께 조문근 밴드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첫 싱글 ‘말 좀 해봐’로 데뷔, 최근 9월 3일 ‘푸른밤 제주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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