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라이프` 때 프리다이빙 배워…26M 입수한다"(`굿모닝 F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규형이 취미로 프리다이빙을 한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우 이규형이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이규형에 "다이빙을 하나"라고 물었다. 이규형은 "프리다이빙"이라면서 "제가 물을 좋아한다. 사주에 물이 많다더라. 물가 멀리하라고 하던데 저는 들어가면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라이프'에서 이동욱 친동생으로 나왔는데 거기서 프리다이빙을 배웠다. 엔딩 장면에 프리다이빙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 스쿠버 다이빙하는 것 이었는데 휠체어 타고 스쿠버 다이빙은 어렵더라. 그래서 프리다이빙을 배우겠다고 했더니 (감독님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배웠다"고 처음 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규형은 무려 26M까지 입수한다고. 이규형은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1분 정도 걸린다. 제 리미티드가 1분 정도"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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