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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에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게임에 빠진 이유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백지영, 송은이, 윤일상이 이들의 인생 멘토로 의기투합한 가운데,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인생곡으로 재도약을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이중생활로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에프터스쿨은 당황과 충격을 넘은 독특한 의상 콘셉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레이나는 산이와 듀엣으로 ‘한여름밤의 꿀’로 음원차트를 올킬 하며 원조 꿀 보이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레이나의 일상은 반전을 넘는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레이나는 온갖 게임 용어를 사용하며 살벌한 눈빛을 선보였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이에 레이나는 “게임을 하면 싸우는 친구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송은이는 “내가 상상했던 레이나가 아니다. 피시방 수준”이라며 웃었다. 송은이는 레이나와 오랫동안 같은 헤어숍을 다니고 있다고. 모두가 ‘한여름 밤의 꿀’을 불렀던 레이나 맞는지 놀라워했다.
한편, 레이나는 자신이 게임에 빠진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밥 영화 카페가 끝나고 2집으로 솔로 앨범을 냈다. 그런데 생각보다 성적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 활동을 1달 하고 끝나 버렸다. 그런데 너무 허무하더라. 시간도 많아지고,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울까 하다가 게
한편,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