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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뎐 조보아 이동욱 사진="구미호뎐" 방송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는 이연(이동욱 분)과 남지아(조보아 분)가 어화도에서 사람이 하나도 없는 모습에 놀라워 했다.
이날 남지아는 “없어. 마을 전체가 증발한 것 같이 사람 그림자도 안 남았어”라고 말했다.
이연은 “어제 그 시체. 없던데. 하루아침에 무인도가 됐네”라고 털어놨다.
그 순간 한 여자가 다가왔고, 두 사람에게 “새벽에 이상한
남지아는 “이 섬에는 아기들이 없는데?”라고 의문을 품었고, 이연은 “몇 시였다고? 확실해?”라고 물었다.
여자는 “시계가 멈춰 있었어요”라고 털어놨고, 이연은 “축시네...”라며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