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사랑의 콜센타’ 영탁과 신용재가 노래 대결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보컬의 신 갓6(김태우, 임태경, 조관우, 나윤권, 신용재, 테이)와 불꽃 노래 대결을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컬 신’ 특집으로 김태우, 임태경, 조관우, 나윤권, 신용재, 테이가 출격해서 불꽃 노래 대결을 진행했다.
첫 번째 대결로 TOP6에서는 영탁이 나섰다. 영탁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선곡해 열창했고 점수는 89점을 얻었다.
이어서 임영웅의 스무 살 학창 시절 우상이었다는 ‘소울의 신’ 신용재가 나섰다. 신용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미의 ‘인연’을 선곡해서 불렀고 첫 대결부터 100점을 얻어 갓6의 위엄을 뽐냈다. 이어 한우 세트까지 획득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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