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대작 '더 크로스'의 앤드류 니콜 감독이 오늘(15일) 방한했다.
MBN은 이날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앤드류 니콜 감독은 필립 아이비 미술감독, 브래들리 크램프 프로듀서와 함께 '더 크로스'의 사전 업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프리 프로덕션을 위한 영화의 마지막 사전 점검, 업체들과의 계약을 위해 입국해 곧바로 업무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더 크로스'는 2021년 4월부터 한국에서 100%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하고
더 크로스'는 가까운 미래에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의 마을을 배경으로 국경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을 그리는 휴면 SF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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