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장윤정 이혼 고백 “3년 전부터 두 딸과 사는 중” (같이삽시다)

↑ 미스코리아 장윤정 이혼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2020’ 캡처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이혼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2020’(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애들 뒤치다꺼리 하고 그러니까 요즘 살이 좀 빠졌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 작은애가 중학생, 작은애가 고3이다”라고 소개했다.

박원숙은 “혼자냐, 둘이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셋이 있다. 두 딸하고”라고 답했다.

재차 박원숙은 “우리 회원이냐(이혼 했냐)”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장윤정은 “그렇다. 한 3년 정도 됐다. 잘지내고 있다. 정신없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