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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20주년 콘서트를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성시경 데뷔 20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DJ 최화정이 "20주년 기념인데 온라인 콘서트나 라이브 방송은 없냐"라고 묻자, 성시경은 "원래 9년째 매년 하던 축하 콘서트도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못하고 있다. 20주년에 큰 공연도 하려고 했는데 안하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한 자리씩 띄어 앉고,
한편, 데뷔 20년 차 성시경은 지난 2001년 '내게 오는 길'로 데뷔해 '너는 감동이었어', '희재', '너의 모든 순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성발라'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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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