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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의 거짓말 사진=채널A |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속 명품 배우들의 카메라 뒤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됐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밝은 웃음이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먼저 가슴 아픈 모성애와 애틋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이유리(지은수 역)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유리는 촬영 중간중간 카메라를 향해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짓는가 하면 극중 친딸인 고나희(강우주 역)와도 연기 호흡을 맞춰가며 프로페셔널한 명품 배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연정훈(강지민 역) 역시 따뜻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그려내고
그런가 하면 극 중 대립각을 세우는 전처 임주은(은세미 역)과의 다정한 투샷도 포착, 즐겁고 활기 넘치는 현장의 기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