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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겸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출연을 확정했다.
11월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연출 오미경, 제작 코너스톤픽쳐스)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서지성(송하윤 분)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하윤, 이준영, 윤보미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5일 배우 김태겸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김태겸은 극중 공민정(기현 역)의 남편 김상식 역을 맡았다. 36세 직장인 김상식은 아내의 과감한 대시에 짧은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인물. 그만큼 안정적이고 조용한 남자다. 김태겸은 김상식 캐릭터를 통해 공민정 배우와 찰떡 연기 호흡을 펼칠 전망이다.
김태겸은 SBS '열혈사제'의 남검사 역으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MBC '특별근로감독관조장풍',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화 '미옥', 영화 '스윙키즈', 영화
한편 김태겸이 출연을 확정한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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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배우 김태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