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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6살 연하 남편 박용근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요계의 레전드 현진영과 그와 친분이 있는 채리나, KCM, 봉만대 감독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 전 야구선수가 채리나 씨 팬이었다더라"는 말에 "처음에는 팬이라고 했다가 결혼 4년차 되니까 '노래를 좋아했었어'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왜 불러'로 활동할 때 남편은 중학생이었다"고 말해 나이차를 실감하게 했다.
채리나는 룰라의 또 다른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 프로야구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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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