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내 마음을 누르는 일’, 홍보 안 해도 잘될 줄”(‘철파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최근 발매한 솔로곡 ‘내 마음을 누르는 일’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규현은 지난 8일 발매한 신곡 ‘내 마음을 누르는 일’을 언급하며 “지금까지 낸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성적은 다소 아쉽다고. 그는 “현재 음원차트 98위에 있다”면서 “'철파엠'에 나왔으니 차트 중간은 갔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주제파악을 못 하고, 홍보를 안 해도 잘 될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내 마음을 누르는 일’ 은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조화로운 정통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을 늘 곁에서 바라보며 다가갈 수 없음을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낮에 뜨는 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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