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탁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수련회를 떠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후 심화학습으로 진행된 ‘아냐고 퀴즈’에서는 영탁에 대해 ‘눈물을 흘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이란 문제가 나왔다.
영탁은 “전 연인과 서로 헤어지는 걸 아는 상황에서 이별했다. 그때 코인 노래방에서 윤종신 ‘좋니’를 불러주고 헤어졌다”며 “펑펑 울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런 사연에도 불구하고 영탁은 눈물을 흘리지 않았고, 임영웅은 1분 여만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임영웅에게 “너 하품했지”라고 물었고, 임영웅은 “아니다”고 답했다. 카메라 판독 결과 임영웅은 하품을 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측됐다.
이날 방송된 ‘뽕숭아학당’ 2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