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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이콘택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오재무가 자신의 커리어에 오점이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양치승이 오재무와 눈맞춤을 진행했다.
양치승은 오재무에게 “너는 체육관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말했다. 오재무는 “재미있게 웃고 떠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지 않으셨냐”고 능청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치승은 “운동이 전쟁인데, 재미있으라고 하는 거냐”며 “운동은 생활패턴으로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재무는 “관장님에겐 전쟁이죠”라며 “생활패턴처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하 호호 웃으며 커피를
양치승은 “그게 지금 몇 년째냐”며 “너는 내 커리어에 오점이다. 오생충이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오재무는 양치승의 영화 ‘기생충’을 빗댄 별명을 듣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양치승은 오재무에게 “운동을 제대로 할지 말지 선택하라”고 했다. 오재무는 양치승과 함께 운동하겠다고 약속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