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오늘(15일) 첫방…반려동물과 건강 찾기 프로젝트[MK프리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펫 비타민’이 오늘(15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첫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반려견 양육 17년 경력의 전현무와 못 말리는 쫑쫑이 아빠 붐, 반려견 지식 만렙 한승연, 구조대원으로 활약 중인 김수찬이 MC로 뭉친다. 펫시터로 국내 최초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개그맨 서태훈이 함께한다.
‘펫 비타민’은 수의사 3인과 의사 2인으로 구성된 의료진들을 투입해 시청자들의 가려운 궁금증을 해결하고,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유기된 반려동물들이 있는 곳에 직접 출동하고, 예쁘게 새 단장하는 ‘개잇뷰티’를 통해 새로운 가족까지 연결해줄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들의 귀엽고 신기한 재능들을 소개하는 ‘전국반려동물자랑’ 코너와 선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 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MC 붐은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들의 건강 찾기 프로젝트다. 우리가 몰랐던 건강지식과 오랫동안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펫 비타민’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펫비타민’은 1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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