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지주연 “♥현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 ‘우다사3’ 지주연♥현우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캡처

‘우다사3’ 지주연이 현우의 다재다능함에 감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이 캠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를 준비하던 중 지주연은 숟가락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현우는 이에 나무 하나를 집어 들고 부러뜨린 뒤 칼로 다듬었다. 지주연은 “나무 젓가락 만드는 거야? 우리 나무 젓가락도 없구나”라고 말했다.

그는 “너는 참”이라며 만족스러운 눈빛으로 현우를 바라보며 감탄했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 “말이 많은 사람이 있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있는데 현우는 절대적으로 후자인 거 같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