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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신이 예비 신부에 대해서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함께하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휘순은 최근 1년 열애한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품절남에 합류했다. 그의 예비 신부는 박휘순의 SNS를 통해 "개그맨 박휘순 장가갑니다! 제가 데려갑니다"라는 글과 이미지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박휘순은 “오랫동안 못느낀 설렘이 왔다”고 사랑이 시작된 순간을 회상했다. 수줍게 러브스토리를 말하던 박휘순은 예비 신부와의 나이 차이를 묻자 “결혼하고 나서 얘기하면 안 될까요?”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열 살 차이’가 넘는다고 두리뭉실하게 말해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이어서 “나이 차이를 감춰 박휘순
이후 박휘순은 아직 공개된 바 없는 예비 신부의 나이를 17살 차이가 난다고 결국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가 3번째 결혼한 엄용수를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