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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F4가 이심전심 수련회를 떠났다.
1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는 그동안 가족처럼 가까이 지내온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멤버들 간 호흡 테스트 ‘이심전심 퀴즈’를 풀었다.
이날 붐은 “찐친구랑 할 수 있는 게 우정반지”라며 F4를 위한 맞춘 우정반지를 꺼냈다. 이찬원은 “너무 예쁘다”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반지를 받았다. 이어서 장민호는 “이거 반납하는 것 아니냐”라며 소품으로 의심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F4는 서로 반지를 끼워주
이어서 이찬원은 흥에 겨워서 자작곡을 부르면서 옆에 있는 임영웅에게 합창을 강요했다. 이에 임영웅이 “네 머릿속에 있는 걸 내가 어떻게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하지만 이어진 게임에서 네 사람은 서로 일심동체가 이뤄지지 않아 티격태격하면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