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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가수 채리나가 팬을 자처한 이효리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요계의 레전드 현진영과 그의 친구들 채리나, KCM, 봉만대 감독이 함께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원조 걸크러시 가수 채리나가 퀴즈에 나섰다. MC 김용만은 ”남편의 어떤
이에 채리나는 ”제가 ‘왜 불러’ 부를 때 남편이 중학생이었다“라고 밝혔다. 채리나의 남편은 야구선수로 6살 나이차가 나는 바.
한편, 채리나는 룰라에서 김지현과 한 팀에 여자 둘이어서 라이벌의식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해하기 쉬운데, 대들면 안 된다. 제가 생긴 거에 비하면 말을 잘 듣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