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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의 ‘디어엠(Daer.M)’ 하차 이유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KBS2 새 드라마 ‘디어엠’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새론이 의견 차이로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김새론 배우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역시 “의견 차이로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했다. 김새론은 ‘디어엠’을 응원하면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한 매체가 김새론의 하차 이유가 캐스팅 라인업의 '이름 표기 순서' 때문이라고 보도하면서 관심이 쏠렸다. 지난 9월 ‘디어엠’ 제작사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출연진의 이름은 ‘박혜수-NCT 재현-김새론-배현성’ 순으로 등장한다. 김새론 측은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과거 ‘돌아와요 아저씨’ 역시 이름 표기 순서 때문에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해당 드라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돌아와요 아저씨’ 측은 출연 비중에 따라 정지훈, 오연서, 김수로, 이민정의 순서로 이름을 올리려 했으나, 일부 연기자들이 문제를 제기해 나이순으로 정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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