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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가 배우로 3년 만에 컴백한다. 임성한 작가 신작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신주아는 2013년 드라마 ‘오로라공주’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올 12월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는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임성한 작가가 필명 ‘Phoebe’으로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5년 만에 미니시리즈로 복귀를 예고해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훈 이태곤, 박주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결혼 후에도 JTBC 드라마 ‘맨투맨’과 SBS 주말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는 등 연기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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