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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18 어게인" |
송유현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임팩트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방송된 ‘18어게인’에서 예지훈(위하준 분)의 숨겨진 딸 서연(윤별하 분)의 존재가 뉴스에 공개돼 떠들썩해진 상황이었다. 송유현은 지난 12, 13일 방송에서 예지훈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지훈의 형 여자친구이자 서연의 엄마 미연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지훈의 형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힘든 환경 속에서 동생 지훈의 뒷바리지에 몰두했고, 이로 인해 둘의 결혼이 차일피일 밀리자 미연은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냉정하게 이별을 고하며 떠난 뒤 둘 사이의 아이를 낳게 되자 지훈의 형에게 보낸 것.
이어 형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조카를 입양해 키운 사연을 공개하는 예지훈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덩달아 숨겨진 아이 엄마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 속에서 미연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인다.
송유현은 주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