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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타 임청하(린칭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중국 SNS에는 임청하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상속 임청하는 검은색 니트를 입고 단아한 머리를 묶은 채 고상하고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1954년생인 임청하는 올해 나이 66세. 나이를 잊은 하얀 피부와
대만 출신인 임청하는 1990년대 홍콩에서 활동하며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중경삼림' 등으로 아시아의 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994년 6월 홍콩 갑부 싱리위안과 결혼하며 영화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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