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아들 윤상훈‧손자 박승재는 누구? #사랑불 #오과장 #그랜드파더

↑ 박근형 아들 윤상훈 손자 박승재 사진=윤상훈 SNS, 영화 ‘그랜드 파더’ 스틸컷

배우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과 손자 박승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박근형이 출연한다.

이날 박근형은 윤상훈과 박승재까지 삼대 연기자 가문이 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앞서 해당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가 공개되며 윤상훈과 박승재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윤상훈은 2004년 멜로 브리즈 싱글 앨범 ‘First Wind’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드라마 ‘이웃집 웬수’ ‘괜찮아 아빠딸’ ‘판다양과 고슴도치’ ‘드라마의 제왕’, 영화 ‘카트’ ‘조선명탐정’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에서는 오과장 역으로 출연해 구승준(김정현 분)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로 활약했다.

박승재에 대해서 박근형은 “키 180cm가 넘고 준수하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승재는 박근형이 출연한 영화 ‘그랜드 파더’에 깜짝 출연했다. 박근형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고, 감독의 제안으로 출연이 성사됐다.

현재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 중이며, 고등학교 3학년 당시 박근형이 직접 연기 지도를 해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