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남편과 함께 촬영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급히 지난 가족의 역사(?) 사진을 쭉 훑었는데 바로 임신하고 출산한 그때가 정말 까마득한 옛날 같아요. 제 평생 살면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다이내믹, 눈물 콧물 다 짜며 성장하고 이루어낸 지난 5년. 내 평생 가장 값진 순간이었노라 감히 자부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께 존경과 응원을 보내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안선영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인 안선영을 꼭 끌어안고 있는 남편과 그의 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안선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값지고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감량과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가꿔 워너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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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