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임창정 "아들만 다섯, 여섯째 계획無...엊그제 마무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임창정이 다섯 아빠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다섯 아이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대가족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임창정은 "(예능) 이제 할 생각이다. 지금 보고 계신 PD, 작가님들 연락 많이 달라. 지금 아들만 다섯이다. 혼성그룹도 아니고 보이그룹이다"라고 다둥이 아빠의 근황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할 때는 차 2대가 있어야 한다"라며 "첫째가 14살, 막내가 9개월이다. 만 14년 동안 아기를 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창정은 향후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엊그제 마무리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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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