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클리(Weeekly)가 신인상에 대한 강렬한 포부에 앞서 "많은 분들께 우리를 알리고 싶다"는 간절함을 드러냈다.
위클리는 13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위클리의 컴백은 약 3개월 만. 미니 2집 '위 캔'은 앞으로의 ‘매일’이 더 기대되는 위클리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위클리는 데뷔 직후 2020년 신인 걸그룹 데뷔팀 중 최다 음반 판매량 달성은 물론 최근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 신인아이돌상' 수상까지 데뷔 단 3개월 여 만에 ‘슈퍼 루키’ 다운 압도적인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이에 대해 수진은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해서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 또 올해의 목표는 '위 캔' 활동을 통해 우리를 많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수진은 "아직 우리가 팬들을 직접 만나보지 못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빨리 팬들을 만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지그 재그'는
위클리 미니 2집 '위 캔'은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