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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이 막을 내리는 가운데 지현우와 김소은의 로맨스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3일) 오후 10시 50분 종영되는 MBC에브리원 화요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연출 이현주/제작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연애는 귀찮지만..’)에서는 차강우(지현우 분)와 이나은(김소은 분)의 로맨스가 공개된다.
앞서 이나은은 자신을 배려해 기회를 잡도록 도와준 차강우의 모습을 알게되자 좌절, 차강우에 이별을 통보했다. 차강우는 이나은을 지키며 기다려줬고 이나은은 새로운 기회를 잡게됐다. 미리 써둔 소설과 입주일기를 출판하자는 연락이 서로 다른 출판사에서 온 것. 이에 이나은은 자신감을 되찾고 차강우에 다시 연락을 했다.
그러나 시련은 또 찾아왔다. 차강우가 이나은을 만나기 전 아버지에 관련된 연락을 받은 것. 앞서 차강우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이 공개됐던 만큼 무슨 일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엇갈린 사랑을 하고 있는 강현진(박건일 분)과 정훈(공찬 분)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18년간 절친으로 지내온 이나은에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정찬의 마음 속 상대는 강현진이었다. 정훈 역시 고백을 했고 강현진은 이를 정중하게 거절했다.
캐릭터들의 마음의 향방이 공개된 가운데 먼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는 오늘(13일) 오후 10시 5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