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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홍경민이 아내를 위해 정리 의뢰를 했다.
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는 24년차 가수 홍경민 가족이 정리 의뢰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수 홍경민이 정리 의뢰에 나섰다. 홍경민은 최근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자, 해금 연주자 아내가 집에서 음악 레슨과 육아를 병행한다고 고충을 전했다.
홍경민의 집을 방문한 신애라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사연을 물었다. 이에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 하다가 해금 연주가 합주하는 날 처음 만났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가수와 해금 연주자로 무대에서 만난 인연이었던 것.
이어 홍경민은 한복 입은 아내 김유나의 모습에 반했다고. 이어서 “원래 순서 끝나면 가는데, 예의상 남아 있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유나는 “순서가 끝에서 두 번째였다. 조카가 둘 있었는데, 송소희 싸인 받으려고 기다렸다”라고 고백해 홍경민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