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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신동미가 박보검의 악플을 걱정했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이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와 다툼을 벌였다.
이날 민재는 혜준이 자신에게 전하지 않고 찰리정(이승준 분) 사망 사건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에 간 사실에 크게 화를 냈다. 왜냐하면 헐리웃에서 혜준의 캐스팅 제안이 왔기 때문.
하지만 혜준은 “한 사람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면서 찰리정 죽음이 더 중요하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에 민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네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 많다”라고 맞섰다. 이에 혜준은 “잘 되길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받아쳤다.
또한 혜준은 “세상의 선한 힘을 믿는다. 이건 기적이다. 어떻게 인간의 힘이냐”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 자신의 경우를 강조했다. 이에 혜준은 “누나 마음 안다. 고맙다”면서 “선생님 가시는 길에 꽃 한 송이 놓고 싶은 마음도 알아주라”라고 밝혔다.
이어서 혜준은 “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