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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보검이 이승준 죽음으로 위기를 맞았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찰리정(이승준 분)의 죽음으로 위기에 빠진 사혜준(박보검 분)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준은 매니저 민재(신동미 분)와 통화하며 사무실로 향했다. 민재는 “다음달 영화 촬영 들어간다”고 알렸다. 이에 혜준은 “일하는 게 좋다. 싫증나도록 할 것”이라고 의욕을 다졌다. 이에 민재는 “워커홀릭 스타님”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혜준이 주차장에서 내리자마자 에게 전화가 왔다. 찰리정의 사망 사건으로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달라는 것.
이에 혜준은 “정확하게 못 들었다. 어느 경찰서라고 했냐”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뉴스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찰리정이 자택에서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혜준이 경찰서로 차를 돌려 향하는 가운데, 원해효(변우석 분)가 혜준에게 전화를 걸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