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주식 예능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카카오TV에서는 오리지널 예능 '내 꿈은 라이언', '찐경규', '카카오TV 모닝'의 미디어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오윤환 제작총괄과 '내 꿈은 라이언'의 김민종 CP, 김희철, 심형탁, '찐경규'의 모르모트 PD와 이경규, '톡이나 할까' 작사가 김이나,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노홍철과 딘딘, ‘YO! 너두’의 비와이, ‘밤을 걷는 밤’의 유희열과 박진경CP, 권성민PD, 문상돈PD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노홍철은 주식 투자를 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하고 있다. 노홍철은 "십몇년 일을 하면 잘하거나 안해본거 하고싶다. 그런데 안해본건 거의 없는 것 같았다. 박진경 PD가 찾아와서 이야기하는데 새로운거 하겠다. 하고픈 이야기 다 내보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이 변하고 있어 호기심도 있었고 그때 카카오게임즈 (주식에) 말이 많을 때라 내부 분위기도 보고파서 하게됐다. 미디어 간담회 1부 보는데 송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바로 네이버 주식을 샀다.
'내 꿈은 라이언'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카카오TV모닝'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요일별 코너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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