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카카오TV에서는 오리지널 예능 '내 꿈은 라이언', '찐경규', '카카오TV 모닝'의 미디어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오윤환 제작총괄과 '내 꿈은 라이언'의 김민종 CP, 김희철, 심형탁, '찐경규'의 모르모트 PD와 이경규, '톡이나 할까' 작사가 김이나,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노홍철과 딘딘, ‘YO! 너두’의 비와이, ‘밤을 걷는 밤’의 유희열과 박진경CP, 권성민PD, 문상돈PD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작사가 김이나는 '톡이나 할까'에 출연을 결심하게된 이유에 대해 "세상에서 처음보는 기획안이었다. 텍스트로는 말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메신저로 이야기하면) 낯가리는 사람들과 내밀하게 이야기를 하게 된다. 방송으로 재미있을까는 PD에 맡기고 하게됐다"고 덧붙였다.
김이나는 "몇회 해보니까 낯가리는걸로 유명한 분들이
'내 꿈은 라이언'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카카오TV모닝'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요일별 코너들이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카카오 TV[ⓒ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