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과 청바지 커플룩으로 뽐낸 `모델 DNA`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큰 딸 유채원과 커플룩을 선보였다.
변정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의 데이트. 여기 포토존이네. 너처럼 청청패션 할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얼굴을 맞댄 변정수, 유채원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 속에는 포토존에서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유채원은 청청패션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변정수는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에 청바지로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패션을 뽐냈다. 모녀는 긴 다리와 우월한 비율로 '모델 DNA'를 완벽하게 입증했다.
변정수는 1995년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유채원은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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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