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강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한 지 오늘 딱 1주년. 사귀기 전 사진.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이 이상화와 썸타던 시절, 풋풋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 옆에 앉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두 분이서 설레던 시절이군요", "저희도 1주년입니다"라며 함께 축하했다.
한편, 강남은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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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