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에서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우혜림의 일상이 공개됐다.
우혜림은 지난 10일 ‘Lim’s diary’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자신의 첫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의 인터뷰를 진행한 우혜림은 “라이브 스트리밍은 처음이라 어떤 질문을 받고 어떤 이야기로 어떤 소통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첫 온라인 북토크에서 우혜림은 전 세계 팬들과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우혜림은 “많은 분들께서 제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고 해주시니까. 리뷰를 하나하나 보면서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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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혜림은 지난 8월 14일 자신의 첫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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