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엄기준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
12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4%, 13.6%, 13.5%, 2049 타겟 시청률 5.3%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태성이 아들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면서 밸런스 게임을 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6.6%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뮤지컬에 드라마 ‘펜트하우스’까지 열일 행보 중인 배우 엄기준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엄기준은 신동엽이 한 인터뷰에서 마흔 전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몇 살 때 가정을 꾸리고 싶냐?”고 묻자 “오십 전에”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예전에는 문근영 씨였다”고 말하며, “어떤 영화에서 연기를
이어 지금 이상형은 “밝은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연기하면서 실물이 예쁜 여자 배우로는 ‘송혜교’, 실물이 멋있는 남자 배우로는 ‘정우성’을 꼽아 관심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